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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rned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UX/UI 트랙을 신청한 이유

# 1 내가 UX/UI 코스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운드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UX관련 사운드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IT직군에서 사운드의 비중이 많이 없다보니 정보가 없어 방황하고 있었고 대안으로 게임회사에 이직하려다가 게임 사운드는 내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UX그룹 안의 인터랙션이라는 계열을 보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부분에서 뜻을 발견하게 되었고 사운드디자이너가 아닌 전체적인 서비스를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제가 원하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2 내가 이해한 UX/UI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시각적인 요소와 사용자(or 또는 고객, 브랜드)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서비스를 설계하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 3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나요? 어떤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나요?

  앞서 말씀드렸던 내용처럼 UX관련 사운드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움직이는 요소에 맞춰서 사운드를 표현한다던가(UI관점) 자동차와 같이 그 회사 브랜드를 대변하는 사운드를 디자인을 하는 부분이라던지(UX관점) 상호작용 부분과 정체성(컨셉)부분에서 조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4 UX/UI 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아무대로 좋은 소리뿐만 아니라 정체성이 느껴지는 일체화된 소리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리서치, 색체감과 사운드의 조화, 인터렉션 부분에서는 경험이 있기에 조금 수월할 것 같습니다. 다만, 디자인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이너 전향하는게 두려웠던 만큼 시각적인 요소부분에서는 엄청나게 굉장히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UX/UI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나요?

  '토스' 앱에서 '인터랙션 디자이너' 관련 직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것을 보고 디자이너로 방향을 잡은 만큼 디바이스 (또는 서비스)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수 있는 소프트웨어(or 서비스)를 설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6 그 외에 UX/UI 코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사실 디자인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직군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개발도 조금씩 공부하다가 PM과 같은 기획쪽도 알아보다가 결국 찾은 결론이 디자이너였습니다. 최종 목표가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는것으로 목표를 삼고 있기 때문에 늦은 나이인 만큼 올해 안에 취업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