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 learned

[Weekly I learned] UX/UI디자이너 사전캠프(스파르타)_1-2주차

#1 FACTS

  • UI/UX 디자이너 직무에 관한 JD 분석.
  • UX/UI 디자이너에 대한 자격요건 파악.
  • 사전 강의 'Figma' 1-2주차 완강.

 

#2 FEELINGS, FINDINGS

  • 본 캠프 이전 사전캠프를 통해서 UX 디자이너의 역할을 좀 더 명확히 알게 된 것 같다. '디자이너' 라는 직업은 시각적인 부분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디테일하게 조사를 해보니 시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활약한다는 것을 이번 시간을 통해 알게 되었다.
  • UX(사용자 경험) 디자이너는 시각적인 부분만이 아닌 전체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는 직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전공자가 디자이너로 진출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 그렇지만 전공자와 경쟁해야하는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심미적인 능력 또한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매력있는 직업군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부분에서 프로덕트 설계자(디자이너)로 와닿았기 때문이다. 나의 직업의 가치관에서 이전의 방향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들려주는 부분이였다면, 지금의 방향은 소비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직업이 마음에 든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비전공자 입장에서 바라본 디자인의 세계는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느껴진다. 시장을 분석하고 비즈니스적인 서비스화를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겠지만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나는 한참 멀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4 FUTURE APPLICABLE

  • 제 2의 커리어를 정한 만큼 두려운 마음은 내려놓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기.
  • 전공자와 맘먹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심미적인 능력을 갈고 닦기.
  • 전공자와 경쟁할 수 있는 나만의 커리어와 유니크한 방법으로 접근하기.
  •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 역할로 소비자의 심리를 고려하여 공감대를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