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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Task

[Assignment] 디자인 입문 개인과제_문제 정의, 솔루션 도출

#1 Assignment

▼ [11번가 App] 문제정의, 솔루션 도출

 ❑ 문제 정의

 

  ▷ 페르소나 : 할인쿠폰 광고를 보고 처음 이용하는 고객

  • 오프라인보다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났고 차별화를 위해 익일, 새벽 배송, 다양한 이벤트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중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 상품 콘텐츠를 보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아마존과의 전략적 제휴 맺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하나의 App으로 유입함으로 깔끔하고 심플함이 주목적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 그렇다면 나와 같이 네이버, 쿠팡에 익숙한 사람들을 유입하려면 어떠한 접근이 필요할까 하여 '할인쿠폰 광고를 보고 처음 이용하는 고객'으로 페르소나를 정하고 이를 분석해 보았다.

 

  ▷ 문제 정의

  •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무엇을 먼저 클릭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가 않았다.
  • 복잡하고 좋은 어플이 아닐 거라는 이른 판단으로 이탈률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가설 수립

  • 나 자신이 직접 페르소나 역할을 시행하고 11번가 App의 첫인상을 기록하였다. 자주 or 익숙하지 않는 서비스이다 보니 무엇을 눌러야할지 무엇을 위한 서비스인지 가늠이 가지 않았다.
  • 빠른 이미지 슬라이드와 움직임이 있는 실시간 검색 등 홈화면에는 즉, 한 하면에 모든걸 담으려는 듯하여 복잡하고 분주한 느낌이 들었다.
  • 많은 광고로 인하여 원하는 정보를 바로 파악하지 못해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어플을 삭제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 솔루션 설계

 

      * 서비스 or 비즈니스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디자인∙심리학 법칙에 근거하여 최대한 솔루션을 도출해 보았다.

  1. 11번가의 Identity Color의 채도가 강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채도를 덜어내어 사용자가 눈이 편하게 개선하고 싶었다.
  2. GNB는 서비스 목차 탭을한 눈에 보이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5~6가지로 간추려서 그 외의 탭은 더 보기 아이콘으로 확장해서 보는 것이 UX가 편할 것으로 생각해 보았다.
  3. 쇼핑몰이라면 이목을 끌만한 상품도 좋겠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 검색 UX가 편리해야 온라인 쇼핑몰의 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포털싸이트처럼 실시간 검색을 삭제하거나 검색모달로 삽입하고 검색에 방해되는 요인을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보았다.
  4. 하단네비게이션 or 상단 아이콘에서 통상적으로 배치하는 MY 위치가 맨 우측에 위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다. 피츠의 법칙처럼 오른손 검지가 MY 버튼을 클릭하도록 용이하기 위해 배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제이콥 법칙처럼 익숙한 패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이를 생각해 보았다.
  5. 홈화면에 카테고리 섹션 아이콘에 위치한 중복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섹션 아이콘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았다. 
  6. 4번과 마찬가지로 통상적으로 쓰이는 하단 네비게이션은 어떠한 기능에 길잡이 하는 역할로 생각하고 있다. 아이콘은 어떻게 표현해도 상관없지만 AD처럼 11번가가 아닌 다른 브랜드는 이 App의 정체성의 혼란을 안겨줄 수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7. 아이폰 미니로 테스트 진행하였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상품이 많고 스크롤이 많은 App은 인터랙션으로 적절하게 숨기기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중요하지 않는 정보는 가리고 사용자 패턴을 예측하여 보이기/숨기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 주문 결제로 넘어갈 때는 사용자가 온전히 주문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수하지 않도록 주문 결제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심미적 or 사용성의 근거하여 스크롤 시 하단 네비게이션 보이기/숨기기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또한 하단 네비게이션 아이콘 개수가 너무 많아 오클릭을 발생할 수 있으며 주문 결제에서 보일 수 있는 필요한 사항 말고는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바라보았다.

  1.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스케일적으로 큰 메인 이미지와 상품명을 배치한다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맨 상단 AD가 눈에 띄게 된다. 첫 화면에 보이는 상품 상세페이지에 최 상단에(GNB 다음) 배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였다.
  2. 위와 동일한 사항으로 전체적으로 제품 상세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UXUI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광고 수익에 대한 욕심은 살짝 내려놓고 이탈률을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보았다.

 

* 물론 어느 구간에 이탈률이 보이는지는 지금 상황으로는 알 수 없겠지만, 나의 경험으로는 이러한 과도한 AD가 보임으로 깔끔하지가 않아 비슷한 어플을 삭제했던 기억이 있다.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