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아티클
▼ 사용자를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페르소나 기법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87/
#2 아티클 정보 요약
❑ 페르소나를 디자인 하는 순서
- 데이터 수집
- 가설 설정
- 페르소나 구체적 묘사
- 시나리오 작성
- 페르소나 평가
❑ 페르소나 기법
- 페르소나(Persona)란 어떤 서비스나 제품, 사이트 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유형을 대표하는 가상의 캐릭터
- 페르소나는 타깃으로 설정한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사용해서 보여주는 실제 행동 패턴과 태도, 능숙하게 다루는 정도, 제품을 사용하는 동기와 목표 등을 반영하고 있어야 한다.
❑ 페르소나 유형
1. 목표 지향 페르소나 ( Goal-directed Personas)
-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호할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의 프로세스와 흐름을 검토하는 것
2. 역할 기반 페르소나 (Role-Based Personas)
- 사용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조사하는 것
3. 관계지향 페르소나 (Engaging Personas)
- 페르소나를 사용해서 실제 사용자의 3D 입체 모델을 만드는 것, 3D 입체모델을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디자인을 하는 동안 사용자들을 더 많이 고려하게 되고, 최상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
4. 가상 페르소나 (Fictional Personas)
- 가상의 페르소나는 사용자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UX 디자인 팀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
❑ 페르소나를 디자인하는 순서
- 데이터를 수집한다
- 가설을 세운다
- 그 가설에 팀원들이 모두 동의한다.
- 페르소나를 몇개 만들 것인지를 정한다
- 각각의 페르소나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 페르소나들이 처하게 될 상황과 시나리오를 만든다
- 조직 전체에서 승인을 받는다.
- 페르소나를 평가하고, 주기적으로 구체적인 사항들을 업데이트한다.
❑ 페르소나 만들기
▽ STEP 01. 사용자에 대한 연구 진행하기
- 배경연구
- 고객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배경 연구를 통해 고객들에 대해 파악했다면 더 많은 관련 정보도 찾아보기 - 양적연구
- 고객 인터뷰 사용자 대면 조사, 설문조사, 온라인 채팅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 연구의 대상과 가장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는 것 - 관찰연구
-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자연스럽게 상호반응하는 결과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것 - 질적연구
- 웹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의 상호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
▽ STEP 02. 연구 결과 정리하고, 브레인스토밍하기
- 트렌드를 파악, 표시해둔 데이터들 중에서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기.
-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어떠한 주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명호가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
▽ STEP 03. 연구 결과 정리하고, 브레인스토밍하기
- 이름, 나이, 직업 등 개인 정보
- 무의적으로 편견을 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의의 이름과 사진으로 정체성을 만드는 것 - 사진
- 페르소나의 이름을 짓고, 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것.
- 사진을 이용하면 페르소나를 하나의 인격으로 대할 수 있고, 다른 팀원들도 그 페르소나를 쉽게 알아볼 수가 있다. - 설명
-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얻고자 하는 목표와 원하는 것들을 정의 - 문제점
- 모든 페르소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대변하고 있다. 페르소나가 대변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요약
▽ STEP 04. 사용자 페르소나 평가하기
- 페르소나를 평가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사용자 경험을 시작하기 전에 기능적으로 가장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 결론
- 페르소나와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면, 사용자들에 대해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페르소나들을 다양한 시나리오에 투입해서 여러 다양한 시각에서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지 살펴보기
-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제품은 점차 사용자 친화적이며 사용자 중심적인 방향으로 발전
#3 인사이트
- 페르소나를 정할 때 명확한 가상의 인물을 시각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직접 대면을 하는 것처럼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감능력도 올라가지 않을까?
-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는 비즈니스 구조에서 디자이너 만큼은 사용자편에 서서 사용자 친화적일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사용자를 깊게 이해하는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느껴지는 부분인 것 같다. 차후 페르소나와 관련된 디자인 싱킹 부분에서 따로 공부할 필요성이 느낀 것 같다.
더보기
💡 <알게된 점>
- 페르소나는 단지 사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 패턴과 태도, 능숙도, 동기와 목표 등을 반영
- 가상 페르소나 : 사용자에 대한 연구가 아닌 UX디자인 팀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짐
💡 <좋았던 점>
- 사용자를 깊게 공감하기 위해서는 배경과 목적을 깊게 탐구하는 것
- 가상의 페르소나와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사용자 친화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부분
- 발전된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구현되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본질을 생각해봐야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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