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서 발표를 맡았다. 나는 뭐랄까 발표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발표를 잘하고 싶다기보다 남들 앞에서 떨리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3명 밖에 없었기 때문에 1인당 해야 할 작업이 많았다. 3명 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업무 분담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있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무사히 일정들을 잘 소화했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코딩 시간에는 쉽게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코드를 짜 보았다. 처음부터 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지만 철자가 틀린다거나 스펠링을 잘 못 기입을 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바로바로 결과물이 보여져서 재미있긴 했다. 사실 디자이너도 프론트 영역을 배워야 하는 건 맞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