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nsights] [기획자의 모바일앱 뜯어보기] 무신사가 마이페이지를 개선한 이유

#1 오늘의 아티클

▼ [기획자의 모바일앱 뜯어보기] 무신사가 마이페이지를 개선한 이유

[기획자의 모바일앱 뜯어보기] 무신사가 마이페이지를 개선한 이유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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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티클 정보 요약

❑ 레진코믹스는 왜 취향설정을 메인화면으로 가져왔을까?

• 취향은 개인화의 기본으로 활용
• 기존에는 설정 화면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최초 설정 후 재설정이 어려웠음. → 반영이 되는 공간과, 설정하는 공간이 달라 생기는 불편
• 추천받고 싶지 않은 장르 → 보고 싶지 않은 장르 : 조금 더 직접적인 문구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
  ※ 실제 적용 화면을 보며 설정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 구조 → 문구 내 ‘홈 화면’을 강조

❑ Nordstrom이 신규 기능을 안내하는 방법

• 새로운 기능 안내 → 검색 조건을 저장하는 기능 → 앱을 새로 실행 후 필터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다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 존재 → 필터와 정렬 기능 등 사용자가 설정한 내용을 저장하는 기능을 적용
  ※ 카테고리 별 리스트에 따라 조건으루 저장할 수 있게 했고, 저장된 내용은 검색 화면 내 ‘Saved Searches’라는 항목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 Hollister가 새로운 기능을 안내하는 방법

• 특히 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커머스에서는 탐색 과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 검색이든, 카테고리와 같은 묶음이든 리스트를 기본으로 해 원하는 대상을 살펴보는 구조가 많기 때문 (리스트에는 보통 상품을 대표하는 정보가 포함)
• 이미지로는 기능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수 없기에 영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덕분에 텍스트를 모두 읽지 않아도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리스트에서 썸네일을 길게 탭 하면 상세 페이지로 진입 전 팝업으로 상품에 대한 핵심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 무신사가 리스트 내 옵션 정보를 보여주는 이유

• 사이즈 범위를 통해 자신의 발 사이즈와 비교, 구매 가능한지를 리스트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이런 정보를 미리 제공해주지 않으면 상세 화면 - 구매하기 등 별도 과정을 거쳐야 알 수 있기에 더 유용하게 느껴짐 → 이 정보가 주는 장점은 역시 효율적인 탐색을 도와준다는 점
  ※ 사이즈 별 재고 현황을 상세 페이지 진입 전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

❑ 무신사는 왜 마이페이지를 개선했을까?

• 메뉴들이 핵심 내용을 먼저 보여주는 방식 → 원하는 메뉴를 바로 찾아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 ‘주문’현황을 머저 볼 수 있는 화면으로의 초점이 맞춰져있었음. → 배송 현황 등 결제가 완료된 후 상품 상태를 가장 먼저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 적립금이나 포인트 등 과거 내역을 기반으로 한 정보가 우선이었는데, 이제는 현재의 상태에 초점이 맞춰진 정보가 우선 순위가 높아진 모습 → 정보를 확인하는 순서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이유 → 배너 형대로 서비스에 대한 기능을 더 구체적으로 안내.
• 동일한 맥락에 따라 기능을 묶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인, 사용할 수 있게 함 → 한 화면에서 모든 기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인사이트

❑ 알게된 점

• 새로운 기능을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한 스크롤이 아닌 짧은 모션 인포그래픽이나 영상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
• Insta나 Hollister처럼 콘텐츠를 꾹 눌렀을 때 간략하게 보일 수 있는 상세정보들을 보임으로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 노드스트롬 앱에서 필터나 정렬 조건과 같이 검색 조건을 저장하는 기능이 엄청 편리하다는 것

❑ 좋았던 점

• 사용자가 원하는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 점.
• 개선점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는지 한 눈에 볼 수가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 인사이트

• 탐색 속도 단축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파악하고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제스쳐와 같이 인터랙션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접근 할 수 있는 부분을 UX측면에서 많이 녹일 수 있도록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 새로운 정보를 사용자에게 쉽게 전하고자 할 때, 영상이나 짧은 모션을 이용한 그래픽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