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배달특급_UXUI 개선하기

☑︎ 프로젝트 목적 :  공공배달 플랫폼인 배달앱 컨셉과 불분명한 사용성으로 인한 '특급배달' APP UXUI디자인을 개선

[팀프로젝트] 배달특급 UXUI디자인 개선

---

1. 기획 의도 및 배경

❑ 프로젝트 개요

• 서비스 선정 이유 : 공공기관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배달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개선하기 위함.
• 핵심 서비스 : '동네맛집, 지역화폐, 착한소비'
• 핵심 유저 행동 : 지역화폐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고 지역화폐로 결제 시,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이용 목적

2. 데스크 리서치

❑ 보도자료 및 기사

❑ 앱리뷰 인사이트 도출

• 예상 조리시간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하다.
• 홈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 지역화폐 결제 오류가 잦고 가능한 매점표시가 되지 않아 꺼버린다.
  - 메뉴를 기껏 골랐더니 지역화폐 사용 불가
• 메뉴와 매장에 사용된 파랑색 하이라이트가 너무 높아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 핵심 서비스인 지역화폐 필터 탭이 맨 뒤에 위치함

❑ 발견한 문제점

• 배달특급의 장점
  • 경기도주식회사가 음식점으로부터 떼어가는 주문 수수료는 2% 정도로 민간 배달앱의 6~13%선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
  • 무료 광고 서비스와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정산 서비스를 제공. 또한 신규 가입 쿠폰 및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
  • 아동급식카드 연계, 다회용기 제공 등 공공성 짙은 서비스를 함께 진행.

안될거라던 지역 배달앱, 예상 깨고 `훨훨` - 매일경제

• 발견한 문제점
  • 2020년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 방지를 위해 출시된 배달특급의 시장점유율은 1%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점유율 1%’ 경기도 공공배달앱…도의회 “실효성 없어”

• 배달 수요 감소, 지역화폐 축소 등에 따라 공공배달앱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마저 커지고 있다.
  • 소상공인에게 필요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악순환
  • 적은 주문건수와 복잡한 앱 이용
  • 서버불안정
    → 앱 편의성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유추

           ※ 근본적으로 공공배달앱의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적고, 소상공인들도 굳이 공공앱을 사용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우리는 공공배달의 민족] (3·끝) 경남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 VoC (고객의 소리)
  • 배달특급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공공배달앱이 계속 필요하며,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비싼 민간 앱의 대안재 역할

가맹점주·소비자 모두 공공배달앱 “필요. 확대돼야 한다” 한 목소리 - 뉴스혁신메거진(인뉴스

 

❑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고객층

 

• 주요 고객층 : 경기도민, 직장인 44% 이용(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0~40대 여성)

3. 필드 리서치

❑ 인터뷰 기록

❑ 심층 인터뷰 인사이트 도출

 

4. 리서치 분석

❑ 경쟁사 분석 - SWOT분석

 

❑ 페르소나, 저니맵

 

❑ Point of View

 

❑ 문제 정의 / 솔루션 도출

 

5. 솔루션 결과 (UI디자인 개선)

 

6. 프로젝트 회고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UX가 좋지 않으면 APP이 전체적인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볼 수있었다.
  현재 머물고 있는 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올바르게 주문을 했는지, 어떤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지 사용자가 빠르게 캐치할 수가 없어서 결국 불편하고 이탈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
• 엔진이 좋고 컨셉 아이디어가 좋다고 한들 사용성이 낮으면 결국 사용자가 이탈해버린다는 부분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많은 인터뷰이들이 "답답하다" "굳이 이 앱을 쓸 이유가 없다"등등 부정적인 답변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디자이너들은 이 문제들을 발견하고 UX or UI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여겠다.
• 결국 디자이너의 역할은 사용자와 제품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사용자를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이정표를 역할하는 직군은 디자이너 밖에 없는 것 같다. 사용자에게 좋은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자.
• 팀장 Role을 맡았지만 내가 프로젝트를 위해 잘 이끌지 못한 것 같아서 나 자신을 많이 자책한 것 같다. 이런 경험을 통해 더욱 더 PM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