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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Study

[아티클 인사이트 #2]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내일배움 사전캠프를 시작한지 3일정도 지났다. 저번주부터 진행하던 사전캠프에 2주차부터 합류하게 되어 이번주부터 1~2 주차를 완료해야하는 부담은 있으나 본캠프에 열심히 따라가려면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 아티클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디자이너가 하는 역할을 보여주는 것 같아,

 '브런치 - 우디 디자이너'의 글을 가지고와 '인지 부하'에 대한 아티클에 대해 학습을 해보려 한다.

08화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brunch.co.kr)

 

08화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인지 부하를 줄이는 마법의 방법들 |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은 사용자의 인지 비용을 줄이는 열쇠입니다. 이 글에서는 UX에서 인지 비용을 고려해 사용자가 목적에 최대한

brunch.co.kr


#1 오늘의 아티클

 ▼ 인지 부하를 줄이는 UX 디자인의 비밀

 

#2 아티클 정보 요약

 ▼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은 사용자의 인지 비용을 줄이는 열쇠

   • UX에서 인지 비용을 줄이는 이유.

     - 사용자가 많은 고민 없이 핵심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함.

     - '인지 부하'를 최소화하는 것이 UX디자인의 핵심.

 

        ※ 인지부하 : 사람의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데 드는 정신적 노력의 양.

                           인지 부하는 한계를 넘어서 정보가 많거나 복잡할 때 발생.

 

     -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명확한 지시사항, 중요한 정보의 강조.

       a) 사용자의 인지부하 감소.

       b)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증가.

 

 

 ▼ 인지 부하를 줄이는 방법들

  • 간결함과 명확성 : 디자인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유지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 불필요한 요소나 디자인을 제거, 핵심 기능에 집중.
  •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앱 내에서 메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제공. 명확한 메뉴ㅡ 논리적인 페이지 구조, 잘 정의된 사용자 흐름.
  • 청킹 : 정보를 나열하지 말고 단위나 그룹으로 제공. 이는 사용자가 그룹화를 함으로써 정보를 더 쉽게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공.
  • 시각적 계층화 : 색상, 크기, 대비 등을 활요해 중요한 정보나 기능을 강조. 사용자가 중요한 요소를 빠르게 식별하고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
  • 피드백과 가이드 제공 :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하게 작업 수행.
  • 일관된 디자인 : 사용자가 새로운 페이지(or 기능)을 마주했을 때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관성이 중요.
  • 유저 테스트와 반복 : 실제 사용자와의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평가하고 데이터를 이용하여 개선.

 

#3 인사이트

   ▷  우디 디자이너가 제공한 아티클을 통해 UX디자이너가 하는 역할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된 기분이 들었다. UXUI디자이너는 UI적인 시각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UX(사용자경험) 측면에서도 설계를 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한다는 정의만 알고 있을 뿐, 실제로 접해보지 않아 경험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번 아티클을 통해서 비유적인 표현으로 디자이너 역할에 대해 조금더 친숙하게 느껴진 것 같다.

 

   ▷  아티클 내용을 보면 '인지의 던전'으로 비유적 표현하는 것이 명확하게 이해가 되었으며 나의 경험으로는 '고속도로의 이정표'라는 경험 바탕으로 해석하게 되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해도 혼란스러운 도로와 이정표가 있는 만큼 표지판이 불친절하다면 어디로 가야하고 어디로 빠져야할지 해메이게 된다. 인지 부하가 심하게 되면 인내심이 떨어져 심각하면 사고 유발까지 이르게 되는 상황이므로 명확하고 간결하게 친절한 표시를 해줄 필요가 느꼈고 이 바탕으로 웹/앱 서비스에도 비슷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  결국 UX의 관점과 핵심은 사용자의 '인지 부하'라는 부분에서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정말 좋은 서비스이던 어떠한 제품이던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따른다면 사용자들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심플하고 간결한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방향을 알려주어야하고 더 나아가 그 다음 스텝을 예측해 사용자들이 학습이 아닌 익숙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UX디자인의 핵심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