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 면접 대비를 위한 정보 수집
- 커리어 전환을 위해 열심히 부트캠프를 듣고 수료 후, 한달 인턴까지 참여해 바쁜 일상을 핑계로 하지 못햇던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마감하니 어느새 하반기 취업 시장에 놓여져 있었다. 커리어를 정하고 교육을 들은 날부터 어느새 7개월이 지났다. 어느정도 실무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나만의 시간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면접을 위한 대비를 지금부터 준비하려 한다.
브런치 '디자이너 - 젠젠'님 글을 보고 요약했습니다.
❏ 면접 전형 : 1차 면접
- 직무 면접 :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면접, 대체로 10분 이내의 피치를 요구.
- 면접 진행 과정 : 자기소개(아이스 브레이킹) → PT 세션 → 면접관 질의응답 → 후보자 질문 시간
- JD를 우선적으로 분석해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본인 경력에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면 수월하게 될 듯. → 지원자격뿐만 아니라 우대사항면도 꼼꼼히 살펴볼 것
※ 꼬리 질문을 통해서 허위 사실이 들통나기 때문에 모르는 걸 아는 체 하기 보다는 아직 경험이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훨씬 좋다.
Q1.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 질문의도 : 아이스 브레이킹, PR역량, 첫인상
- Tip : 그 동안의 경력을 요약해서 말하면 좋다. 본인만의 직업고나 한 스푼 정도 추가 OK → 사실적인 경험으로 어필
Q2. 왜 우리회사에 지원하셨나요? (지원동기)
- 질문의도 : 지원한 회사에 대한 관심도, 비전
- Tip : 본인의 가치관과 엮어 회사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어필, 최근 뉴스나 사이트를 참고하는 걸 추천
Q3. 이직 사유는 뭘까요?
- 질문의도 : 결격 사유 확인
- Tip : 너무 솔직하게 표현X, 이전 회사에서의 방향성과 성장에 대해 말하면 좋을 듯 함.
Q4. 가장 자신 있는 프로젝트 1~2개 소개해주세요.
- 질문의도 : 논리력, 소통 역량 등
- Tip : 10분 이내의 PT 준비, 키워드로 외우기
Q5. 그 외, 이력서 / 포트폴리오 기반 질문
- 이 가설ㅇ르 세우게 된 근거에 대해 설명
- A로 해결하지 않고 B로 해결한 이유
- 이 데이터가 나온 이유에 대해 설명
- 본인의 디자인 기여도는 정확하게 어떤 부분인가
- 이 기획 롲기에 대해 설명
-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목표는 어떤것인가?
※ 주의사항
- 질문에 대한 답이 술술 나오지 않는다면 신뢰도와 신비성이 많이 깎이게 된다.
- 절대 하지 않았던 경험을 한 척, 모르는 걸 아는 척 하지 말 것!
❏ 면접 전형 : 2차 면접 / 컬쳐핏
- 이 후보자는 우리 회사 핏(fit)이 맞는지 확인하는 자리
- 하드 스킬보다는 소프트 스킬(커뮤니케이션 능력, 일하는 방식, 성향 등)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음
- IT기업이나 스타트업 쪽은 '인성면접' 보다 '컬쳐 핏 인터뷰 / 조직적 합성 인터뷰' 의미가 적합함
→ 실제 대화를 해 나가며 후보자의 소프트 스킬을 파악하게 되는 것.
Q1. 본인 장단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 질문의도 : 메타 인지력 확인, 단점 개선 의지 등
- Tip : 스스로 생각하는 장단점 혹은 동료 평가로 전해 들은 얘기 전달. 단점을 어떻게 고쳐나갔는지
Q1. 디자이너로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 질문의도 : 자기계발 의지, 열정, 미래가치(성장 가능성)
- Tip : 미래 성ㅈ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질문이므로 성심성의껏 답변 등 자유롭게 어필
Q1.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 질문의도 : 후보자의 가치관, 디자이너로서 인식, 직업군에 종사하는 태도
- Tip :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잘 정리하기, 그 가치가 잘 녹아난 프로젝트는 어떤 것인지 대비
Q1.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질문의도 : 후보자의 가치관, 논리/사고력, 커뮤니케이션
- Tip : 실무+소프트 스킬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 → 그 과정을 설명함으로 실무 역량 짐작 => PT보다 대화인 점을 중시
Q1. 앞으로 쌓아나가고 싶은 커리어 패스는 어떤 방향인가요?
- 질문의도 : 회사와의 핏, 후보자의 미래가치, 중도하차 방지
- Tip : 본인의 성향을 파악해서 커리어패스 고민하기, 아무것도 상관없다는 스탠스는 오히려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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