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Project] 휴젯_신규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1 _ 아이데이션 및 리서치 (tistory.com)
[MVP Project] 휴젯_신규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1 _ 아이데이션 및 리서치
☑︎ 프로젝트 목적 : 현대인들이 번아웃에 쉽게 노출하고 있음에 따라 사용자를 깊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휴젯(HuedGet) MVP Project휴젯(HuedGet) MVP Projectwww.behance.net 1.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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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Project] 휴젯_신규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2 _디자인솔루션 (tistory.com)
[MVP Project] 휴젯_신규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2 _디자인솔루션
☑︎ 프로젝트 목적 : 현대인들이 번아웃에 쉽게 노출하고 있음에 따라 사용자를 깊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휴젯(HuedGet) MVP Project휴젯(HuedGet) MVP Projectwww.behance.net 7.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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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ject History
- 우리 팀원 모두 청년들이 가장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을 논의해보니 공통적으로 멘탈케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멘탈케어 서비스 같은 경우는 구독료도 비싸고 거부감이 드는 서비스 밖에 없다는 것을 발견.
- 문제 정의를 구체화를 위해 관심 주제(멘탈케어)에 대한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
- '번아웃'이라는 주제로 데스크 리서치 진행(딥다이브) / 관련 어플 경쟁사 분석 및 시장조사
- 인터뷰 모집 공고 및 1차 인터뷰 진행(반구조화 인터뷰)
- 문제 정의 : 현대인은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모른다. / 사회적 프레임에 갇혀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다.
- 가설 정의 : 갓생과 같이 "더 해야한다"라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 뇌를 "더 살 쉬어야한다"로 인식시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핵심 기능 설정하기 (SCAMPER방식론을 사용) - 유저의 페인포인트와 어플 핵심 기능을 찾기 위해 설정한 페르소나와 비슷한 인터뷰이를 찾아 2차 인터뷰 진행(비구조화 인터뷰)
->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나온 인사이트 정리 - 인터뷰를 핵심 키워드로 묶고 어피니티다이어그램, 5Whys를 활용하여 인터뷰 내용을 리캡 진행
- 어플 컨셉을 정하고 와이어프레임을 제작 후 UT를 진행
- Usability Test 진행에서 사용자에게서 보였던 행동과 인터뷰를 통해서 디자인을 개선
-> 명확하지 않는 플로우와 다소 직관적이지 않는 버튼으로 사용성을 저해
(버튼 위치와 아이콘, 불필요한 페이지, 과도한 생략으로 멘탈모델과 어긋나는 UI 등) - UT를 통한 디자인을 개선 후, 디자인 고도화를 작업
- 최종 프로젝트 발표 및 마감
#2 Project memoir
- 주제가 휴식인 만틈 정말 어려운 주제를 택한 것 같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휴식에 대해서 각각 느끼는 부분과 휴식에 대한 정의가 달라 핵심 기능을 명확하게 도출하기가 어려웠다.
- 어떠한 휴식 기능을 제공하면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휴대폰 사용 자체가 휴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사기가 떨어졌다.
- 주제를 바꾸어야하나 고민이 많았고 그렇지만 현대인들이 느끼는 문제점에서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기 때문에 끝까지 해보기로 다짐을 하고 힘을 냈던 게 기억이 난다.
- 정말 오랜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고 데스크리서치를 진행하면서 결국 우리가 얻었던 솔로션은 "직접적으로 휴식방법을 제공하지 말자. 만병통치약 같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지만 휴식에 대한 인식이 개선할 수 있도록 분위기 형성을 만들자"로 결정 할 수 있게 되었다.
- '쉬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담고 커뮤니티 기능인 서비스로 컨셉을 정하면서 조금씩 어려웠던 휴식에 대한 정의에서 좀 더 가깝게 진행된 것 같았다.
- 휴식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기록함으로써 나의 휴식을 좀 더 생각 할 수 있는 어플. 나에게 가장 맞는 휴식 방법과 휴식에 대한 인식을 도와줄 수 있는 어플 휴젯 서비스가 이렇게 탄생했다.
- 물론 우리가 만든 휴젯은 실현하기가 어렵다. 컨셉이 좋고 아이디어가 좋을지는 몰라도 이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인력이 필요하다. 휴식이라는 주제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지, 휴식에 대한 아티클과 광고를 통한 수입구조를 만든다고 해도 사용자들은 커뮤니티의 단점 때문에 휴젯을 사용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입보단 지출이 많다라는 것이 휴젯의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충분한 자금이 있는 대기업 or 투자처에서 도움을 준다면 휴젯과 같은 서비스가 탄생한다면 나는 정말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들이 얼마나 성공사례, 갓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 옥죄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정말 안타깝다. 심지어 이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우리들도 똑같이 휴식이 필요한 걸 알면서도 불안해하는 우리들을 보면.. 정말 휴식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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