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디자인한 UI or UX에서 올바르게 잘 디자인 했는지는 명확히 판단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아티클에서 몇가지 사항을 참고한다면 정확한 판단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휴리스틱 평가로 내 ux ui가 좋은지 확인하기 (brunch.co.kr)
#1 오늘의 아티클
▼ 휴리스틱 평가로 내 ux ui가 좋은지 확인하기
#2 아티클 정보 요약
※ '휴리스틱 평가'란
- 그리스어로 ‘발견하다’의미. 인지적 오류를 줄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는지,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며 사용자가 제품 이용 과정에서 정서적 만족을 느끼는지 함께 평가.
1. 시스템 상태를 눈에 보이게 표현
- 진행 중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ex) OS업데이트 시간 알려주기, 거래 진행 상황 알려주기 등.
2. 시스템과 현실 세계를 연결
- 사실에 가깝게 표현 → 사용자에게 익숙한 것, 관례를 따르는 것을 중요.
3. 시스템 제어와 자유를 느끼게 하기
- 사용자가 실수를 했다면 바로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잇도록 출구를 만들 것.
ex) 메세지 보내고 바로 취소하기, 다운로드 취소하기 등.
4. 일관성과 표준을 따르기
- 사용자가 의심(or 학습)하는 일이 없도록 다른 팰랫폼에서 이미 학습한 방식을 존중.
ex)좋아요, 즐겨찾기, 장바구니 아이콘 관례 따르기.
5. 에러를 방지하기
-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세심한 디자인을 제공
ex)비밀번호 조건을 알려주기, 구글 오타 수정, 제안하기.
6. 기억보다 인식
- 사용자가 기억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
ex) 검색기록, 오픈한 회차 표시.
7. 유연성과 효율성
- 경험이 숙련된 사용자들을 위해, 단축키가 고급 설정 등의 메뉴를 제공.
8.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 당장 필요하지 않는 장치는 모두 배제하는 것이 좋다.
ex)중요하지 않는 요소들로 인하여 식심 과업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직관성을 해치게 된다.
9. 에러 인식하고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기
- 오류가 발생했을 때 가능한 쉽게 보여주고 문제의 원인을 짚어주는 것으로 돕기.
ex)오류 메시지 표시, 네모박스, 느낌표 등.
* 송금 한도 초과→ 어떤 오류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기→ 바로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을 제공.
10. 도움말과 문서화
- 문제가 생겨 도움말을 찾을 때에는 더 빠르게 문제 해결 단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3 인사이트
- 이번 아티클을 통해서 UXUI디자이너는 심미적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 학습, 트렌드에 따라 프로덕트와 사용자의 중간에서 상호작용하는 역할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 디자이너의 욕심은 아무래도 심미적으로 이쁘게 보이기 위한 갈증이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정작 사용성과 가독성을 해치기 때문에 절제와 적절한 판단력이 요구하는 것 같다.
- 결국 UX디자이너는 본인의 화려한 미적 감각이 필요한 아트웤 역할이 아닌 인간 중심의 디자인의 역량이 필요하는 직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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