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App분석 과제를 통해 보다 명확하게 분석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심미적 접근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는 이렇고 이런 부분에서는 이렇게 한다는 사고와 그 논리를 뒷받혀주는 근거있는 법칙을 통해 디자이너는 이렇게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거구나'를 알게 되었다.
피그마 입문 강의를 통해 보다 개념적인 부분에서 알 수 있었다. 단지 따라 그리고 통상적으로 쓰이는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왜 이게 필요하고 어떤 이유에 이 내용이 나와있는지 잘 설명해주어서 이 개념을 잘 익혀두면 예상치 못한 문제에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π형 인재라고도 불리는 (or 유니콘 인재라고도 하는) 핵심 인물들은 전세계에 많이 없을 뿐더러 이렇게 급박하게 바뀌는 산업시대에서는 혼자서 잘하고 일하는 것이 아닌, 다같이 일함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좋은 팀, 조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시스템, 인성,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예전에 들었던 EQ가 왜 중요한지 이번 한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진심으로... (더군다나 세상은 워낙 좁기에,,, 이미지 관리를...)
#3 FUTURE APPLICABLE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에 근거가 될 수 있는 법칙, 이론들을 잘 이해를 해야겠다.
팀의 분위기와 흐름을 잃는 것은 그 조직은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를 다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할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성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