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인을 바라볼 때, 완벽한 도형, 완벽한 비율을 되게 좋아했다. 디자인을 하다 보면 완벽한 비유를 위해서 소프트웨어가 가이드해주는 라인에 딱맞게 제작을 했던 적이 있다.
디자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그 물체를 인식하는 뇌에서는 조금 기하학적인 완벽비율보다 조금 다르게 해석하는 것 같다. 그 내용을 이번 아티클에서 찾아볼 수 있어 참고하였다.
시각적으로 균형있는 디자인하는 방법(시각 보정 팁) (brunch.co.kr)
#1 오늘의 아티클
▼ 시각적으로 균형있는 디자인하는 방법(시각 보정 팁)
#2 아티클 정보 요약
▼ 측정한 크기와 눈에 보이는 크기
- 기하학적으로 너비가 같은 다른 도형이라도 시각적으로는 같아 보일 수가 없다.
- 시각적으로 더 커보이고 영역을 많이 차지하는 아이콘 사이에는 공간을 좀 더 남겨두고, 시각적으로 더 작아 보이는 아이콘은 영역을 키움으로써, 도형마다 너비를 보정할 것을 추천.
- 사각형이 아닌 모양의 상대적으로 크게 하는 이유는 아이콘이 사각형 아이콘보다 작아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
- 시각적으로 크기의 가늠이 안 될 경우, 블러 처리를 통해 파악하는 것도 하의 방법
▼ 시각적으로 올바른 모서리 라운딩
- 인간의 눈은 직선이 갑자기 곡선으로 변하는 부분을 즉시 알아차린다.
- 초타원 : 프랑스 수학자인 가브리엘 라메Gabriel Lamé가 발견했고, 사각형 별과 둥근 사각형으로 보이는 모양이 다를 수 있다.
▼ 기억해야 할 것들
- 시각적 무게는 인간의 눈이 오브젝트의 중요도와 크기를 인식하는 방법, 반드시 픽셀 사이즈와 영역이 동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뽀족한 가장자리를 지닌 도형은 사각형 오브젝트 가까이에 있을 떄, 시각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더 길거나 크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3 인사이트
- 이번 아티클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제공해주는 or 기하학적인 비율로 접근을 할 때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 중요한 건 황금비율은 기하학적인 접근이 아닌 두뇌가 어떠한 물체를 바라볼 떄 생기는 인지심리학 접근으로 바라보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디자인 감각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공학적인 부분과 시각적인 부분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비트는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두뇌라는 점을 바라볼 때, 인지심리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인지심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좋은 아티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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